예수의 교훈속에는 인생의 값진 고통과 무거운 짐을 기꺼이 선택하고 그렇게 살기로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과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괴롭다는 이유로 진실을 회피하거나 다른 사람이 지지 않는 고난의 짐을 굳이 내가 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을 평범하게 살아갈 뿐이다.
희망과 용기, 신념과 자신을 잃고 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이자 소망이다. 또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 모든 정성과 노력을 바치며 사는 것이 신도들의 하루하루이다(p.273).
이웃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는 근거와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얻으며, 우리를 사랑해주신 예수의 삶을 모범으로 삼아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이 곧 크리스천의 신앙이다(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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