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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셀프 _벤저민 하디 x 최은아 옮김 "미래의 자신을 아는 것은 강력하고 목적 있는 삶의 열쇠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_토니로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저자 중앙도서관에서 책 읽기 프로그램을 하면서 읽게 된 책이다. 나는 사실 언제부턴가 무언가 강요하는 듯한 책에 스트레스를 느꼈다. 그래서 은근하지만 스며드는 메시지를 주는 소설이 더 좋지만, 소설도 읽지 못하고 있다. 😅 이 책은 술술 잘 읽혔다. 중간중간 테이핑을 한 부분이 엄청 많다. 아마도 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알고 있던 것을 글로 인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목적을 가져!라고 강요하지 않지만..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래서 이제 목표를 갖고, 일정을 설정하여, 성과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리뷰) 부모와 아이사이 이 책 정말 좋아! 하며 읽다가 멈춰졌다. 읽어갈수록 반성해야 할 게 많을 것 같은 생각에 머리는 읽으라고 하지만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남지 않은 대출기간, 그리고 상호대차라 다시 빌리기도 힘들 것 같아 다시 책을 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처벌에 관한 내용이다. 감정은 이해해주되 행동을 제한하는 것. 나는 다정하게 대하려는 기본은 있지만 절제와 제약을 해야 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의 부모와 조부모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를 강압적으로 대했지만 우리는 우물쭈물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과거 양육방식이 나에게 상처가 되었고 나는 똑같이 되풀이하기 싫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제 확실히 알게 된다. 사회에 반하고 피해를 주거나 사람을 때리는 등의 행동은 안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