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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지혜의 글)31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잠언(지혜의 글) 30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잠언(지혜의 글) 29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잠언(지혜의 글) 28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사이좋은 나무 아침에 반짝이는 햇볕을 볼 때 기분이 좋아진다. 내 어깨가 가벼울 때 콧노래가 나온다. 누군가 내 곁에 온다는 약속이 있을 때 나는 기다림 속에 있어도 기쁘다. 그러나 해가 지는 것처럼 내 마음의 해도 어느덧 사라지고 어깨가 무거워질 때가 있다. 그땐 나는 어둠을 비추고 있다. 다시 약속을 생각한다. 약속처럼 오늘도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 그때에 우리에게도 새로운 열매로 기쁠 때가 올 것이다. 내가 열매를 맺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내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일을 묵묵히 해 나갈 때 어느덧 열매가 맺혀 탱글한 은행나무의 열매로 내 부모님을 기쁘게 할 것이다. 내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다. 열매가 떨어지고 노란 잎이 떨어지는 날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것이다. 그렇게 되..
잠언(지혜의 글) 27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잠언(지혜의 글) 25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작은 어금니 치료기. 8월부터 염증이 생겨 치료하던 작은 어금니 치료를 오늘 마쳤다. 신경치료한 지 얼마 안 된 이빨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보니 신경에 염증 ㅜㅜ 한 달 정도 신경치료를 하고 거의 마치려나보다 하는데..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 선생님의 표정이 뭔가 심상치가 않다. 다시 신경치료가 시작되었다. 안 보이던 신경이 보인 것이다. 그곳에서 염증이 시작됐나 보다. 때문에 치료는 한 달 더 늘어났다. 하지만 새로운 신경을 모르고 씌워버렸다면.. 의사가 다음에도 발견을 못했다면.. 이를 뽑고 임플란트까지 가야 했을 것이다. 휴~ 다행이다. 2달 동안을 매주 치과로 출근해서 얻게 된 것을 떠올려본다. 내가 다니는 동네치과 선생님은 일본에서 공부를 해서 그럴까? 원래 성품이 그럴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셨..
잠언(지혜의 글) 24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잠언(지혜의 글) 23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